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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성누가회 의료꿈나무
▲올해 1월에 진행된 2019 성누가회 의료꿈나무 오리엔테이션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성누가회 제공

성누가회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의료인을 꿈꾸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의료꿈나무’(이하 의꿈)를 진행한다.

 

의꿈은 의료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현직의사를 매칭하여 멘토링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를 시작으로 의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비전을 가르치며, 미래의 꿈을 위한 의미있는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도와왔다.

2020년 1월 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의꿈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강의실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강의실에서 이뤄지며, 현직 원장들의 생생한 이야기로 꿈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주제의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개별 멘토링과 병원 견학 및 체험을 통해 보다 심도있는 멘토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의꿈은 의료관련 분야(의사, 한의사, 수의사, 약사, 간호사 등)를 꿈꾸는 청소년들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의료꿈나무(nexthealers.org)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성누가회 신명섭 대표(치과)는 “내년 두 번째 진행되는 의꿈을 통해 참석하는 학생들의 막연했던 꿈이 열정적인 도전으로 바뀌고, 그들이 이 시대에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는 올바른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26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