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미래 멘토와 함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성누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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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가회(대표 신명섭 원장)는 4일 서울 혜화동에 소재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강의실에서 제2회 의료꿈나무(이하 의꿈)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의꿈 오리엔테이션에는 9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전체 강의, 그룹별 강의, 일대일 멘토링 등 프로그램 소개와 멘토, 병원 견학 및 체험에 관한 소개로 진행됐다.
특히, 멘토 소개 시간에는 각 멘토들이 의료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의료인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의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과 자세 등을 나누었다.
또 프로그램 참여시 지켜야 할 수칙과 프로그램을 성실히 수료 후 얻게 될 혜택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후 모든 오리엔테이션 일정을 마쳤다.
신명섭 원장(성누가회 대표)은 “학생들이 의료인의 삶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가 적기 때문에, 많은 청소년들에게 ‘의료인이 되는 길’이 막연하게 다가오리라 생각한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 ‘의료꿈나무’를 통해 의료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고민이 해결되고 막연했던 꿈이 열정적인 도전으로 바뀌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성누가회(Saint Luke Society)는 복음주의 의료선교회이며, 진정한 치유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자 힘쓰고, 그리스도를 닮아 세상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의료인들을 양성·배출하는 신앙공동체로서 △그리스도를 닮은 의료인 양성 배출 △병원 복음화 △의료봉사를 통한 사랑 실천 △전인 치유를 이루는 병원 설립 △의료사회 내 하나님 나라 건설이라는 비전을 갖고 있다.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28077